도쿄 둘째 날 : 빅카메라 - 쓰키지시장 - 스누피박물관 - 롯본기 빅카메라 둘째날엔 여유롭게 이곳 저곳 보러 다녔습니다. 일본에는 빅카메라 라는, 전자제품 위주의 마트같은 게 있어서가봤습니다. 그리고 조금반해버림 ㅋ 그리고 조금쇼핑해버림 ㅋㅋ 원래 인스탁스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구매할까 해서들렀는데, 가격 메리트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다른 층 구경이나 할 까 하면서자연스럽게 왠지 가보고 싶었던 게임&토이 층으로 올라가 봤는데여기서 우리를 아주 혹- 하게 만든 슈퍼패미콤 미니 버전이 판매중이고메인 자리에서 홍보 중이고 가격도 나쁘지 않고(갖고싶어서 조금 합리화해서) 일단 마음속에 저장해두었다가음 오늘은 좀 생각해보자 했다가 마지막날 빅카메라 들러서 사버리고 말았다는 스토리^^아 바디스핀인가 하는것도 갖고..
도쿄 첫째 날 : 아사쿠사-센소지-갓파바시-숙소 근처(돈키호테-패밀리마트-로손) 숙소 (에어비앤비) 이번 도쿄 여행에서 저희는 처음으로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보았어요. 에어비앤비는 위험성에 대한 뉴스를 많이 접해서여지껏 사용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숙박비 절감이 목표였어서도전해봤습니다. 검색해 보니 확실히 아주 저렴한 곳도 많았는데, 그런 곳은 화장실이나 샤워 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해야 하는비교적 불편한 조건인 곳이 많았습니다. 그런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이왕이면 더 좋은 곳이 없을까 해서열심히 검색했습니다. - 가격- 위생적인 시설- 위치- 동네 분위기- 숙소 내 구비시설- 집주인에게서 느껴지는 신뢰감 이런 정도의 조건을 두고 검색에 검색을 하여, 일본의 다다미방을 체험할 수 있고공동시설 없..
도쿄 첫째 날 : 아사쿠사-센소지-갓파바시-숙소 근처(돈키호테-패밀리마트-로손) ~아사쿠사 주변 지도(구글맵은 지도 첨부가 안되나?)~ 도쿄여행의 첫 목적지는 센소지가 있는 아사쿠사로 정했습니다.나리타 공항에서 스카이액세스로 도쿄중심지로 이동 및 숙소에 가야 했는데숙소까지 가는 동선 중에 들르면 좋겠다 싶었기 때문이죠.원래 캐리어랑 짐 다 풀고 돌아다니려고 했지만이런 이유로 급 일정 변경! - 아사쿠사 전철 안내방송에 따라 아사쿠사 역에서 내립니다.사실 아사쿠사에는 센소지 말고 다른 볼거리가 뭐가 있는지 몰라서내리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역 바로 근처에 센소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배고팠는데 다행히 근처에 소바 맛집도 있습니다! 지도에도 나왔듯이 조금만 더 걸어가면왼쪽에 있는 갓파바시(다양한 생활용품류를 ..
3박 4일 일정으로 아내와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본 문화상품이나 컨텐츠를 좋아해서 여행 준비가순조로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막상 준비해 보니, 언어도 일본어에 일본식 한자에,도쿄는 지하철도 복잡하고 어딜 가서 뭘 해야 될지도 모르겠더군요.여행을 목적으로 바라본 일본은너무나 새로운 나라였어요. 전 일본 만화만 좋아했던 거였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주요 관광지 구경하고쇼핑하고 맛있는 거 먹고 여유롭게 다니자! 하는 마음으로도쿄에서 놀다 왔습니다. ~언제나 항공사진 찍는건 신남~ 이번 여행에선 진에어를 이용했습니다. 좌석 간격은 나쁘지 않았고,중간에 간식으로 삼각김밥이랑 떠먹는 요거트, 바나나가 나왔습니다.다 무난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이라 괜찮았습니다. 약 2시간 반 ..
"꿈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선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즉시 시작할 것. 준비가 됐건 아니건, 이 계획을 실행하라." - 나폴레온 힐 시간이 있을 때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해야겠다.생각만 하고 계획만 세우다간 아무것도 되지 않지. 불완전해도 실행해야 된다는 걸 요즘 느끼는데,좋은 명언 하나로 블로그 시작하려고 검색하다 보니 나폴레온 힐 이라는 성공학(?) 분야 작가가 있고명언 제조기이시고 옳으신 말씀이 많았다. 명확한 계획은 없지만 여행기나 리뷰 같은 걸로 채워봐야지. 블로그 포스팅 시작! - ※참고 : 나폴레온 힐의 간단한 신상정보. 미국 대통령 고문관 및 미국 대통령 홍보담당 비서관 등의 경력이 있는 분. 앤드류 카네기를 만나 그의 제안에 따라성공한 기업가들을 인터뷰하면서성공의 원리를 정리한 저서 를 출간..